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잠뜰/콘텐츠/미스터리 수사반 (문단 편집) ===== 세부 능력 ===== * 심문 분석 심문 대상과 대화를 할 때 타자기 소리와 함께 <'''{{{#934f9a 심문 분석}}}'''> 아래로 국어지문처럼 심층적인 분석문이 표기된다. 집중해야 할 부분은 보라색으로 표시까지 되며 [[수사학]]에 기반하듯 자연스레 거짓말을 하거나 대상의 목적을 파악할 수 있게 된다. 능력으로 활약하는 곳에서만 등장하지 않고 일반적인 수사를 할 때도 종종 등장해서 심층적인 수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물론 이 경우에는 다른 형사들이 수사하는 내용과 크게 다르진 않으며 해설지문이 하나 붙는 정도의 묘사이다.] 5화에서 라더 경장과 2인 1조로 수사로 심리 분석할때 <'''{{{#934f9a 표정}}}'''>, <'''{{{#934f9a 발언 분석}}}'''>, <'''{{{#934f9a 결론}}}'''>, <'''{{{#934f9a 연극}}}'''>으로 새로운 심리 분석이 추가가 되었다. * <'''{{{#934f9a 표정}}}'''> 심문 분석하는 중에 <'''{{{#934f9a 표정}}}'''> 아래로 분석한 대화문에 NPC의 표정을 심리적인 분석문을 제시한다.[*예:표정 [br]<'''{{{#934f9a 표정}}}'''>[br]– 동공이 흔들리고 있다. [br]– 그럼에도 입으론 미소짓고 있다.] * <'''{{{#934f9a 발언 분석}}}'''> 말 그대로 <'''{{{#934f9a 발언 분석}}}'''> 아래로 NPC의 대화를 보고 발언에 대한 심리 분석과 다음은 어떤 대화로 할지 분석문을 제시한다.[*예:발언분석 [br]<'''{{{#934f9a 발언 분석}}}'''> [br]– 급하게 대화의 결론을 내리고 있다. [br]– 좀 더 '''{{{#934f9a 간접적인 화제}}}'''로 질문을 해보자.] * <'''{{{#934f9a 결론}}}'''> NPC의 대화에 맨 마지막으로 끝난 시점에 <'''{{{#934f9a 결론}}}'''> 아래로 지금까지 한 심리 분석을 정리하여 분석한 심리적인 정보와 다음 해결책을 제시한다.[*예:결론 [br]<'''{{{#934f9a 결론}}}'''> [br]11명의 선원과 선장... [br]라더 경장이 알아온 월별 출항 인원 명단과 동일하다. [br]정황 상 추론되는 사실은 있으나, 마땅히 꺼낼만한 '''{{{#934f9a 논리적인 근거}}}'''가 생각나지 않는다...] * 엿듣기 6화에서 추가된 능력으로 다른 사람끼리 대화하는 모습을 엿들어서 대화내용을 정리해 분석하여 '''[ {{{#934f9a 정리}}} ]''' 아래로 분석문을 제시한다.[*예:정리 <'''{{{#934f9a 정리}}}'''> [br]– 1월 4일에 허연희 씨는 가암동으로 운전을 했다.[br]– 가암동은 그 날, 정전이 있었다.[br]– '''{{{#934f9a 허연희 씨는 어두운 정전 속을 운전했고, 이상한 차를 목격했다.}}}'''] 또한 선택지가 제시되기도 하는데 해당 답변의 성공확률과 그 확률이 책정 된 논리, 맥락적인 근거까지 병기된다. 이러한 여러 요소가 종합되어 말재주가 좋다는 느낌보다는 상대의 여러 요소를 조합해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논리적 수사법'''에 가깝기에 떼를 쓰는 어린아이, 대놓고 금품을 요구하는 목격자 등 비논리를 앞세우는 대상에게는 힘을 못 쓰는 편이다. 대신 이 경우에는 가장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유추해낸다.[* 열쇠를 주지 않겠다고 버티는 도보연에게선 방어기제, 저항 의지가 있음을 파악해 통상적인 방법으론 힘듬을 직감했으며 금품을 요구하는 전상원에겐 다소 거친 수사법이 필요할 것이라는 해결책을 내놓았다.] * 공감적 지문 다른 형사들과 달리 공감적 상호작용 선택지가 추가로 제시된다. 예시로 피해자의 사망 소식을 전달하는 것 등을 일부러 함묵을 할 수 있으며, 울고있는 남자의 상태를 논리적으로 해석하다 멈추고 어설픈 위로 대신 껴안아주는 선택지[* 여자친구가 실종되어 자책의 단계까지 넘어선 구연우에게 할 위로의 방법을 모색하다 심문 분석이 정지되고 '''고통스러운 사람에게 입에 발린 위로 대신에 공감을 해주는 것'''이 중요함이 제시되면서 토닥여주는 선택지가 등장했다.]가 나오는 등의 지문들이다. 이는 수 경사가 심리학과를 전공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folding [ 사용 예시 ] * 1화 : 형사들을 경계하던 한도진의 경계심을 풀어가며 그의 과거사를 알아냈다. * 2화 : 신광호씨와 편하게 대화하며 그의 일을 높게 사주며 더 깊은 대화를 할 수 있도록 이어나갔다. * 3화 : 여자친구가 실종되어 말을 잇지 못하던 구연우씨의 슬픔에 공감하면서 어젯밤 있었던 일을 말할 수 있도록 이끌어나갔다. * 4화 : 허신애씨의 과거를 조사할 때 등장했다. 하지만 이 때는 허신애씨의 마음에 상처를 만들 것이라는 경고를 주는 것으로 등장했다. * 9화 : 어린 나이에 많은 배달을 다니는 소희와 부모의 관계에 대해서 공감적 수사를 진행했다.}}} * 거짓 논쟁 2화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거짓 진술을 하는 대상에게 사용하면 별도의 어두운 공간으로 이동하며 능력이 발동된다. 대상이 늘어놓은 진술에서 몇몇 의심스러운 구절들이 제시되며 이 중 하나를 직접 골라서 추궁하는 방식이다. 해당 진술의 의심스러운 점이 제시되긴 하나 스토리의 맥락을 전부 파악해야만 맞출 수 있는 난이도가 높은 부분이다. 5화에서 재등장하였지만 2화랑 다르게 대상이 늘어놓은 진술들 중에 모순을 찾아 제시하는 능력으로 등장하였으며 2화때 보여준 거짓 논쟁보다 훨씬 더 어려운 난이도의 거짓 논쟁으로 재등장하였다. {{{#!folding [ 사용 예시 ] * 2화 : 피해자의 아버지인 김상호의 거짓말을 눈치채고 사용했다. 이 사건이 과거에 있었던 야산 시체 유기사건의 강압적 수사로부터 비롯 된 것임을 모르쇠하던 그의 거짓말을 추궁해 진실을 받아내는데 성공했다.[*2화 2화의 거짓 논쟁에서 김상호와 대화 속의 "이봐요 형사님!, 저는 피해자의 부모입니다. '''{{{#934f9a 제가..범죄자라도 됩니까?}}}''', 나는 '''{{{#934f9a 그 전과범에 대해 전혀 모른다고...}}}''' 어서 '''{{{#934f9a 우리 딸 유진이}}}'''나 찾아보세요!"에서 보라색 문장으로 되어있는 의심스러운 구절이 섞인 대화로 구성되는데 이 보라색 문장 중에서 거짓이 섞인 문장이 있고 수현이가 그 문장을 직접 추궁하여 거짓을 알아내는 거였다.] * 5화 : 선장 김세중의 말의 모순을 지적하는데 사용했다. 모순 지적을 당하자 김세중은 범죄에 협조하기로 한 것을 자백했다.[*예:5화 5화의 거짓 논쟁에서 <'''{{{#934f9a 추론}}}'''>'''이 대화를 하게 된 계기를 생각해 보자.. 단편적인 발언은 과잉해석의 여지가 있어. 그런 것들은 배제해보면...''' 라는 텍스트와 함께 현재 대화와 관련된 발언이 전부 표기되었다. 5화에 나온 발언은 '''{{{#934f9a 단언}}}''', '''{{{#934f9a 출항}}}''', '''{{{#934f9a 부족}}}''', '''{{{#934f9a 밀회}}}''', '''{{{#934f9a 유지}}}'''로 각각 발언마다 내용이 다르게 나오고 이 5개 중에서 모순되는 발언, 2개를 선택하여 '''{{{#934f9a 모순 지적}}}'''하여 거짓을 알아내는 방식이었다. 진실을 밝혀낼 수 있지만 잘못 선택하여 실패할시 그 진실이 묻힌다는 리스크가 상당히 크고 난이도가 높다.]}}} * 인형술사 4화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언쟁을 통해 자신에게 제압당한(굴복한) 대상에게 사용할 수 있는 조건부 능력이다. 저항의지가 없는 대상에게 제안을 건네 인형처럼 원하는 대로 따르게 만든다. 압박 심문에 굴복한 박홍식을 상대로 사용했으며 본인이 직접 중요 증거를 숨겨뒀던 곳으로 안내하게 했다. 수현 경사의 능력 중 유일하게 수사학의 별을 사용하는 능력이다. {{{#!folding [ 사용 예시 ] * 4화 : 박홍식을 유도심문으로 자백을 받아내는데 성공하자 능력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박홍식은 스스로 거대 매화나무 앞으로 걸어가 숨겨놨던 진초연과의 거래 계약서를 보여줬다. * 8화 : 매니저들과의 대화에서 의상실 화재사건에 대한 정보를 얻은 후 리버를 설득하는데 성공하자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리버는 스스로 자신의 가방으로 걸어가 현장에서 발견된 협박편지의 일부분을 주었다.}}} * 심리 분석 4화 비하인드에서 처음 공개되었고, 5화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한 능력이다. NPC의 근처에 떠있는 보라색의 단서를 조사하면 인물의 표정, 동세, 반복적인 습관 등을 분석해서 첫인상을 캐치한다. 본격적인 대화에 들어가기 전 떠보는 느낌이 강하다. {{{#!folding [ 사용 예시 ] * 5화 : 항구에서 형사들의 눈치를 보던 여러 목격자들의 심리 상태를 분석했다. 선장인 김세중의 경우 대화를 시작하기 이전부터 불안한 동세를 보이는 것을 눈치채고 심문할 수 있었다. * 7화 : 집단주의적인 월야 극단의 단원들의 심리 상태를 분석하여 경계심에 가득차있어서 대화가 불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해결책을 제시했다. 그리고 새로운 능력인 대화의 문을 통해 심리를 분석후 심문해서 단원들의 수사협조를 받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강백의 교신기를 통해 파일럿과 대화할때는 중요한 부분만 딱 요청해서 화재가 어떻게 발생했는지 알 수 있었다.}}} * 대화의 장 7화에서 등장한 능력으로 일종의 기존에 있는 능력인 '''심리 분석'''의 강화버전인데 심리 분석을 통해 대화할 수 없는 상태 또는 비협조적인 상태[* 7화에선 월야 서커스의 단원들이 경계심에 가득해서 대화가 불가능한 상태였다.]를 특정조건을 만족시켜서 해결하면 '''대화의 장'''이라는 공간으로 이동[* 이때 미수반 멤버들은 백색단서처럼 웅크리면 수현이 있던 공간으로 같이 이동된다.]되어 대화할 수 있지만 불완전한 상태[* 7화에서 서커스 단원들의 경계심이 풀려서 대화는 가능했으나, 완전히 경계심이 풀린 것이 아닌 상태였다.]이기에 심리를 분석하나, 이들의 상태를 건들지 않으면서 조심스럽게 대화하거나 수사협조로 제안할 수 있다. 인형술사 다음으로 수사학의 별을 사용하는 능력이다. {{{#!folding [ 사용 예시 ] * 7화 : 월야 서커스의 단원들과 대화할때 경계심이 가득해 대화가 불가능한 상태였다. 이를 심리 분석과 화재당시의 현장자료를 제시하므로써 파훼법을 사용해 대화할 수 있게 되었고 이들의 심리도 분석했다.[* 단장인 백서원은 호탕하면서도 사적인 것에 방어적, 곡예사인 한지아는 무뚝뚝하며 감정을 배제하는 태도를 보이며, 류가람은 거짓말에 능숙한 인물, 강초림은 까칠한 타입, 신호명은 허세가 많지만 허술하고 긴장을 많이 타는 개인주의 성격임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그런 심리를 분석후 심문해서 단원들의 수사협조를 받는데 성공했다. * 8화 : 유동현의 인질극에서 공룡과 함께 교섭에 배치되면서 유동현을 진정시키기 위해 대화의 장에서 '''공감'''을 선택하였으나 리버의 구출에만 성공할 뿐, 유동현을 완전히 진정시키지는 못했다. 다른 선택지는 협상을 시도하는 '''제안''', 합리적 선택을 종용하는 '''논리''', 적당한 거짓말로 상황을 모면하려는 '''연극'''이 있었다.}}} * [[연극]] 초창기부터 심문 분석의 거짓말과 관련한 있었으나 단독 능력으로는 11화에서 처음 구현되었다. 거짓말을 통해 이득을 취해야 할 때 자신의 직위를 감추거나 허풍이나 너스레를 떠는 등으로 상황을 모면한다. 연출적으론 몸이 흑백으로 변하면서 보라색 연극용 가면을 착용하는 제스쳐를 보여준다. * [[사격]] 8화에서 추가적으로 밝혀진 능력으로 권총 사격에 능하다고 표현되어 있어 각별 못지 않게 총을 잘쏘는걸로 추정된다. 아직 직접적으로 총을 쏘지는 않은 배경설정 정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